금융당국이 최근 잇따른 신용카드 안전결제 방식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온라인 결제 보완강화를 위해 합동대응팀을 만듭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 사무처장을 팀장으로 관계부처와 민간 IT전문가, 유관기관, 업계 등을 망라하여 합동대응팀을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달까지 온라인 결제 실태점검을 완료하고 내년 1분기 중에 보안 강화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