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에 진출한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인 베이징현대와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는 11월 중국 시장에서 각각 9만888대, 5만2099대 등 총 14만2987대를 팔아 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올해 9월의 12만7827대를 웃도는 것입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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