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서울지방우정청과 함께 e-그린우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캠코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서울지방우정청과 e-그린우편 서비스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그린우편은 우정청과 협약기관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지서, 안내장, 등을 클릭 한번으로 우체국이 직접 인쇄하여 발송하는 시스템입니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12월 10일부터 오픈예정이며, 향후 업무처리시간, 인건비 절감 등 연간 약 2억 2천만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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