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가 석 달여를 끌어온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 문제를 마무리지을 전망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오늘 오후 그룹 확대경영전략회의와 이사회를 열어 ING생명 인수 문제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난 9월 ING생명 한국법인 매각작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이사회 구성원 일부가 가격과 시기에 이견을 제기해 지금껏 이 사안을 이사회에 상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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