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PC 특허를 둘러싼 삼성전자와 애플의 본안소송 판결이 이르면 6일 내려질 전망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북부지방법원 새너제이 지원의 루시 고 판사는 6일 양사 소송의 최종 심리를 시작합니다.
심리에선 지난 8월말 배심원단의 평결과 이후 삼성의 평결불복법률심리, 애플의 삼성제품 판매금지 요구 등이 종합적으로 다뤄지며, 본안소송의 최종 판결이 내려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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