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우리나라의 총선 격인 중의원 선거 일정을 공고하고 12일간의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입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오후 5시까지 등록자는 소선거구 1294명과 비례대표정수 180석 등 모두 1494명으로 1500명에 육박했습니다.
주요언론사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자민당이 승리해 정권을 탈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민당이 단독 과반을 획득할지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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