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가 유로존 은행연합 실현을 위한 단일 은행감독체계 가동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U 재무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단일 은행감독 체계 세부방안에 대해 4시간 가량 격론을 벌였지만 쟁점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오는 12일 다시 회의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와 독일은 은행감독기구 설립를 주도하는 유럽중앙은행의 권한 범위를 둘러싸고 이견을 보여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