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가 세수를 늘려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세제 개편에 착수합니다.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는 그리스 정부가 이 세제 개편이 대외 채권단인 '트로이카'가 충분히 공감할 '기념비적인 조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세제 개편의 주요 내용은 연간 2만6천 유로를 넘는 소득에 대해 45%의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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