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의 정보를 모아 고객들이 자신의 휴면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집니다.
금융감독원은 미지급 된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을 포함한 보험금 지급 시스템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금감원 김수봉 부원장보는 "보험소비자 입장에서 지급 시스템을 적극 개선함으로써 보험산업에 대한 신뢰도가 제고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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