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독자신용도를 BB에서 BB-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부여된 외화와 원화 장기 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은 A+로 유지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독자신용도를 하향조정한 이유가 "수자원공사의 4대강 수변 구역 개발과 관련한 자본적 지출로 인해 재무 리스크 프로파일이 악화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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