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자동차산업은 구조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전자산업은 호조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개최한 '2013년 경제·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증권업계 전문가들이 이러한 전망을 했습니다.
자동차산업은 내년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글로벌 신차 판매 증가율이 3% 초반에 불과해 공급과잉 현상이 두드러지고 이에 따른 구조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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