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등의 금융투자회사 10곳 중 4곳이상이 자본잠식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292곳 중 42.5%인 124곳이 자본잠식 상태였습니다.
특히 규모가 작은 투자자문사는 절반 이상이 자본금을 까먹고 있어 내년에는 시장에서 퇴출당하는 자문사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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