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농산물, 음식, 꽃 등을 전화로 주문해,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NH바로바로'를 국내은행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행 스마트뱅킹 가입자는 가맹점에 상품을 주문하고 해당 앱을 실행해 결제금액을 이체하면 됩니다.
'NH바로바로' 앱으로는 지역농협 농특산물, 꽃 배달 등이 가능하며, 12월 중순부터는 또래오래 치킨, 원할머니보쌈도 주문상품에 추가됩니다.
특히 전국 농·축협이 가맹점으로 가입돼, 각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품을 손 쉽게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다고 NH농협 측은 덧붙였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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