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HSBC 한국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0월에 비해 0.8포인트 상승한 48.2를 기록하며 5개월 내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PMI 지수 기준치인 50을 하회하며, 6개월 연속 경기가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11월 생산량과 신규 주문량은 지속적으로 줄어들며 6개월 연속 감소 흐름을 이어갔고, 신규 수출 주문 부분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해외 매출 역시 6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감소율은 10월에 비해 둔화됐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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