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관리 리츠의 1인당 주식소유한도가 종전 30%에서 40%로 완화되고 개발전문 리츠의 부동산개발사업 투자비율은 총자산의 100%에서 70%로 낮아집니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수정 통과해 내년 5월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연기금 위주의 투자구조를 해소하고 투자자를 다변화하기 위해 위탁관리리츠의 1인당 주식소유 한도를 종전 30%에서 40%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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