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태양광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신규 투자를 보류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태양광시장 침체로 수익성이 현저히 악화할 것으로 예상돼 내년 신규 투자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1년 더 사업환경 변화를 지켜보겠다는 의미지만 사실상 장기 보류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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