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초일류기업이 되기 위해 갈 길이 멀다"며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취임 25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는 한편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서는 공적상에
삼성전자 이탈리아 법인 카를로 바를로코 부사장 등 9명이, 디자인상에는 갤럭시 S3를 디자인한
삼성전자 왕지연 책임이 선정되는 등 모두 18명이 수상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