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계열사 SRS 코리아가 패스트푸드업체 버거킹을 매각했습니다.
SRS코리아는 그 동안 보고제이호펀드와 진행해 온 버거킹 매각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매각한 사업은 버거킹을 비롯해 인천공항 식음료 사업인 식문화 사업, 식자재 구매하는 식료 사업 등 3개 부문으로 매각대금은 1,100억 원입니다.
한편, SRS 코리아는 또 다른 사업인 KFC도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른 시일 안에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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