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이마트 대표 물러날 듯

박건현 신세계 백화점 대표와 최병렬 이마트 대표가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영진 교체를 통해 최근 잇따라 터진 악재로 침체된 그룹내 분위기를 쇄신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신세계그룹은 오늘 중 박 대표와 최 대표를 교체하는 내용의 그룹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박 대표와 최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대표이사직을 수행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