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자원수송과 러시아 항만개발에 우리기업들이 참여합니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오는 2013년부터 한·몽 해운합작회사인 삼목해운이 몽골 석탄 등 광물자원의 해상운송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몽골 해운합작회사는 몽골정부와 국내해운사인 삼목해운이 각각 50%씩 지분을 출자해 법인을 설립, 석탄 등 광물자원의 해외수출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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