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가 어려운 여건에도 투자, 고용, 수출 확대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와 자동차ㆍ조선 등 업종단체장은 30일 롯데호텔에서 제2차 경제살리기 특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인식 하에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고용을 최대한 유지하고 신규 채용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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