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가계대출 연체율이 다시 1%대로 올라서며 경기침체로 가정형편이 더 어려워진 것이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 가계 대출 연체율이 지난 10월말 현재 1.01%로 잠정집계 됐습니다.
이는 2006년 10월 1.07%를 기록한 이후 6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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