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7%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3분기 GDP 증가율 확정치가 2.7%로 지난달 발표했던 수정치 2%보다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분기에 기록했던 1.3% 성장보다는 두 배 이상 상승한 수치이지만 블룸버그 예상치인 2.8%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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