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어제(28일) 고 강권석 은행장의 5주기 추모식을 열고,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추모식에는 조준희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자회사 사장단과 기업은행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조 행장은 2년 전 취임 직후에도 고 강 행장 묘소 참배를 첫 공식일정으로 삼을 만큼 고인에 대한 존경과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은행의 중대사 때마다 이 곳을 찾아 참배와 보고를 하고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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