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커피전문점 브랜드 카페베네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커피 사업에서 갈고 닦은 프랜차이즈 노하우로 사실상 파리바게뜨(SPC그룹)와 뚜레주르(CJ푸드빌)가 양분하고 있는 시장 구도를 깰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신규 사업으로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를 확정하고, 이르면 내년 초 론칭할 계획입니다.
이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드럭스토어 디셈버24에 이어 4번째 프랜차이즈 진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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