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무분별한 ELS 관련 상품 판매를 막기 위해 투자자 보호 강화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투자자가 ELS 관련 상품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상품을 사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6가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금융지식이 얕은 고령투자자들을 위해 영업점장이 직접 확인하거나 고령자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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