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베이지북을 통해 최근 몇주일간 경제는 느린 속도의 확장세를 보였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베이지북에서 '경제활동이 전반적으로 완만하게 확장했다'고 밝힌 것과 큰 차이가 없어, 경기부양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연준은 또 재정절벽 위기에 따른 불확실성과 우려가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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