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학술연구를 위해 두산그룹의 연강재단이 연구비를 지원합니다.
연강재단은 장충동의 그랜드 앤배서더 호텔에서 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창원대학교 화공시스템공학과 이수 교수 등 10명에게 연구비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환경과 인류는 상호 공존관계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은 인류의 숙제"라며 "연강 환경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루어낸 연구 성과들이 환경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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