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들의 올해 4~9월까지의 순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선물사의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6%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선물위탁매매 실적이 감소함에 따라 수탁수수료 수익이 157억원이나 감소한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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