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에서도 이제 국제 이슈를 생활화해야 글로벌화가 가능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김 총재는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경제ㆍ금융 현안을 다루기 위해선 시시각각 세계에서 벌어지는 현안에 대해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재는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볼 때 그리스 문제는 해결될 것 같다"며 "결국 그리스는 유로존에 남아있을 것 같다는 시각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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