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기전망 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 제조업체 1,319개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12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전월과 비교해 1.6포인트 하락한 83.8을 기록했습니다.
중앙회는 "IT 업종의 해외 수요 증가에도 건설과 토목 등 일부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 도래, 국내 소비 부진, 자동차 해외 수요 감소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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