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LG계열 희성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삼보E&C가 오는 12월 1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삼보E&C는 해상공사와 플랜트에 주력하는 토목회사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카지노 빌딩의 토목 공사를 담당하는 등 높은 기술 경쟁력을 자랑합니다.
박호성 삼보E&C 대표는 상장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7년까지 연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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