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보통주 3000만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섭니다.
주당 발행가는 액면가액인 5천원으로 배정 대상은 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입니다.
증자가 끝나면 NH농협증권의 자기자본은 7천5백억원으로, 영업용순자본비율은 420%로 증가하게 됩니다.
NH증권은 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영업력을 확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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