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이 그리스에 437억 유로를 긴급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체인 유로그룹은 그리스 지원안이 타결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유럽연합의 관계자는 "유로그룹이 전날부터 13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지원안이 타결됐고, 그리스 국가 채무 감축 목표를 2020년까지 국내총생산대비 124%로 기존 120%보다 소폭 완화하는 데도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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