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동양증권 차장
제일모직은 과거에 패션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지만, 현재는 전자재료 부문과 케미칼 부문의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전자재료 사업의 비중이 높아져 있는 상황으로 AMOLED 핵심 재료 공급 업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빈폴과 갤럭시 등의 패션부문도 중국 진출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주가는 낙폭이 큰 상황에서 회복되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관의 매수세가 조금씩 유입되고 있는 반면 외국인들은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반적인 AMOLED 업황이 바닥권을 탈피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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