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노사는 지난 주말,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을 찾아 2천 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구룡마을을 찾은 약 50명의 한국씨티은행 직원들은 전달된 연탄 중 2,000장을 직접 전달하고 추위와 싸우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부터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만원으로 참여하는 '1+1 노사공동 기부프로그램'으로 일환으로 진행된 여섯 번째 활동입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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