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정부과천청사에 입주한 부처 중 가장 먼저 세종청사 이전 스타트를 끊습니다.
한 부처와 3개 소속 기관의 대이동인 만큼 5t트럭 667대가 동원되고 업무 공백을 막기 위해 3주간에 걸쳐 이동합니다.
국토부는 오늘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주에 걸쳐 본부 및 3개 소속 기관 직원 1694명이 세종청사로 이전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를 필두로 과천청사에 있는 부처 중 기획재정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등도 연말까지 세종청사로 내려갈 예정이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