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대로 추락하는 등 은행들의 수익성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금융계에 따르면 4분기 들어 주요 시중은행들의 NIM은 2%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주요 시중은행 관계자들은 "저금리 기조의 영향으로 NIM이 2%대로 떨어졌다"며 "내년 말에는 1.5%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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