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당국이 증권사 6곳과 KB국민은행 등 모두 7곳의 금융투자상품 판매 실태 현장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들 금융회사 7곳은 지난해 실시한 미스터리쇼핑(암행점검)에서 하위 등급을 받은 금융회사"라며 "불완전판매에 따른 투자자보호의 적정성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올해 상품별로 점검에 나선 적은 있지만, 종합적인 검사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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