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이 다음달 1일 국제 예술계 주요 인사 9명을 초청해 '현대사진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각 예술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와 국내 사진 애호가들과의 만남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프랑스 퐁피두센터 부관장 디디에 오탱제, 도쿄 모리미술관 관장 난조 후미오, 뉴욕 국제사진센터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토퍼 필립스 등 시각 예술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일 전망입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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