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GOLD 증권전문가 가의현 "모바일 시장 진출로 신성장 동력 확보"
최근 전반적인 모바일게임 업체들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위메이드 또한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캔디팡', '리듬스캔들', '바이킹아일랜드' 등의 게임들이 새롭게 인기몰이를 하며 실적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3분기 부진한 실적 영향을 받으며 하락한 상황인데, 앞으로 게임 히트작이 나온다면 주가는 빠르게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바일게임시장의 경쟁 심화와 캔디팡의 실적 감소세 등이 문제점으로 남아있긴 하지만, '미르의 전설3' 등의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기에, 향후 모바일게임 부문의 성장 여부가 주가 향방성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머니클럽>
▲MBNGOLD 증권전문가 최영동 "업종의 성장성과 초기성공의 조화"
위메이드는 올해 매출액이 569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을 기록하며 타 경쟁사들의 실적에 비해 낮은 영업이익률이 주가에 반영되면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타 기업들보다 큰 규모의 개발 인력으로 향후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하기에 앞으로의 성장성은 긍정적으로 판단됩니다.
위메이드의 강점으로는 카카오톡과 제휴를 맺었다는 점으로 현재 메신저 플랫폼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루트를 통해 게임들을 출시한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머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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