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지난 2008년부터 5년 동안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돕기 캠페인을 실시해 6,664만원의 기부금을 조성, 환자 25명의 수술비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역시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이 1,420만원을 기부해 유방암 환우 5명의 수술을 지원합니다.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기부금 모집 핑크리본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고 씨티은행은 덧붙였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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