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19일(현지시간) 재정절벽으로 인한 경제영향에 대한 분석을 통해 미국 GDP가 2% 낮아진 0.4% 성장에 그칠 수 있으며 실업률 역시 1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미국의 운송수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피치는 재정절벽이 현실화될 경우 공항과 도로, 터널, 교량 시설 등에 심각한 타격이 가해지면서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으며 항공운송의 규모도 보합에 머물거나 5%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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