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정 MBN골드 전문가

신한지주는 지난 2011년 1월 4일 형성된 5만 4천원의 고점 이후 주가가 약 23개월간 하락 추세를 이어왔습니다. 최근 주가는 그동안 지지선으로 작용해오던 3만 5천원선을 하락 돌파한 상황입니다. 실적상으로 신한지주는 지난 2010년부터 10%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우수한 영업 성과를 지속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실적이 악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급상황으로는 기관이 금년 1월 초부터 1,230만주 매도 지속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들은 1,100만주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신용잔고는 0.05%로 미미한 수준입니다. <증권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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