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동양증권 차장

현대중공업은 수주 기준으로 글로벌 1위 조선업체로서 최근에는 조선 부문보다는 해양 부문과 플랜트 부문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현재 전반적인 조선업종의 불황과 수주 부진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도세 또한 지속되고 있기에, 기존 보유자들은 업황 회복 전까지 관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신규 매수자들도 보수적인 관점에서 관망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됩니다.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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