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서울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에서 사랑 나눔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날(26일) 행사에는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본부장 12명이 봉사자로 참여했으며, 남산원 주변환경을 깨끗이 청소한 후 아이들과 한 명씩 팀을 이뤄 송편을 만들고 함께 나누어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