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에 있는 예치과 빌딩이 다음달 10일 경매에 부쳐집니다.
부동산경매사이트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예치과 빌딩의 감정가는 930억 원이 넘어, 단일용도로 사용되는 건물의 감정가 중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감정가가 높게 책정된 것은 강남 노른자위 땅인데다 2010년 12월 보존등기돼 감가상각률도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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