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도를 맞은 개인사업자의 절반 가량이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8월 중 부도 개인사업자는 총 237명으로 이중 베이비 붐 세대는 43.9%인 104명이었습니다.

이들 계층의 부도가 많은 것은 창업이 진입 장벽과 부가가치가 낮은 도소매업ㆍ음식숙박업 등에 집중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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