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시급이 1만5000원이 안 되는 저임금 근로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독일 통계청은 저임금 근로자의 비율이 2006년 18.7%에서 2010년 20.6%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은 지난 2000년 이후 노동시장과 복지제도 개선에 나섰으나, 오히려 택시운전이나 미용실, 호텔, 식당 등 저임금 근로자가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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