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국내 한국산 승용차 판매가 전달에 비해 13%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기간 독일과 미국 자동차도 26.5%, 19.9% 판매가 늘었으며, 10%대의 증가세를 유지하던 일본차는 2% 감소했습니다.
이는 댜오위다오 열도를 둘러싼 중일 분위기가 악화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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